대박 최고 쩐다 영어표현 슬랭

최고, 대박, 쩐다 원어민이 사용하는 진짜 영어!

최고, 대박, 쩐다 등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영어표현은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신기한 것을 보았을 때 등등 여러 상황에서 우리는 이러한 감탄사를 하루에도 여러번 사용한다.

그럼 영어로 이러한 감탄사를 어떻게 사용하면지 바로 알아 보도록 하자!

Amazing, Awesome: 대박, 쩐다

영어에 조금이라 익숙한 분이라면 굉장히 익숙하고 자주 듣는 표현일 것이다. 외국인들은 정말 사고한 것에도 약간은 과하게 감탄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과장되고 부풀려진 감탄이 아닌, 외국인은 리액션이 참 좋다! 정도로 받아 들이면 좋을 듯 싶다.

예제)

That is amazing / That’s awesome!

대박이다! 쩐다!

I have been to a Korean restaurant last night and their food was awesome!

난 어제 저녁에 한식당을 갔는데 음식이 정말 짱이었어!

Steven and I went to Legoland a few days ago and it was so amazing.

스티븐하고 며칠 전에 레고랜드에 갔는데 진짜 끝내줬어.

정말이지 이 두가지 표현은 원어민들이 입이 달고 사는 표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이번에는 조금 더 원어민스러운 슬랭을 배워 보도록 하자!

Sick, Dope: [슬랭] 대박, 캡짱

친구들과 같이 편안한 사람들과 대화 할 때 쓰기 좋은 슬랭 표현이다. 회의와 같은 조금 포멀한 상황에서 사용한다고 하여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가급적이면 포멀한 상황에서는 위에서 배운 Amazing 또는 Awesome과 같은 표현은 사용하길 권장한다. 그럼 이 슬랭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예제)

A: Look at this! I bought iPhone 14 yesterday.

A: 이거 봐바! 나 어제 아이폰14 샀어.

B: Wow! That’s sick!

B: 와! 캡짱이다!

I have been to the party and that was dope!

어제 파티에 갔었는데 진짜 쩔었어!

이 슬랭표현을 쓸때는 약간의 과장된 억양과 하이톤으로 말을 해주어야 조금 더 맛(?)이 산다.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하면 상대방이 속으로(뭥미?)라는 기분이 들 수 있다. 그러니 노잼 말투로 사용하지 말고 조금은 오버액션을 해주는 것이 더 좋다!

Stoked: 기분이 정말 좋은

조금은 생소한 표현일 수도 있지만 해외에서 일하면서 많이 들었던 표현이며 특히 필자가 새 회사로 이직 했을 때, 환영의 메세지에서 이 표현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부터 원어민들이 정말 많이 쓰는 표현이라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어떠한 일에 대해 굉장히 기대된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예제)

Welcome aboard! We are stoked to have you in our team.

환영합니다! 당신이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I am going to go to Spain tomorrow. I am very stoked about this trip!

나 내일 스페인 여행 가. 진짜 엄청 기대 되!

자, 위에서 배운 표현 중 Sick 또는 Dope은 살짝 올드한 슬랭이지만 마지막으로 배울 다음 표현은 조금은 뉴한 슬랭이다.

Lit: 완전 쩐다(So cool!)/취한

이 표현은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는 위의 표현들과 마찬가지로 쩐다!라는 뜻이며 두번째는 술에 취한 또는 마약에 쩐…과 같은 뜻이다. 상황에 따라 뜻이 다르니 적절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익숙해 질 때까지 연습하도록 하자!

예제)

Hey mate! Your new shoes is lit!

얌마! 너 새 신발 완전 죽인다!

OMG! Your car is lit!

오마이갓! 너 차 개쩐다!

Let’s get lit tonigt!

오늘 밤 완전 취해 보자고!

I had a drinking party last night, it was lit and I got pretty lit.

어젯밤에 술파티를 했는데 완전 쩔었어. 그리고 꽤 취했어.

술에 취했을 때 쓰는 다른 표현이 궁금하시다면 이 포스트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자, 마지막으로 조금 격한 표현을 소개해 볼까 한다. 표현이라기 보다는 지금 배울 이 단어를 앞서 배운 모든 표현 앞에 붙이면 조금 더 격양된 표현으로 변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F**K***을 조금 순화한 Freaking이라는 단어이다. 우리 말로 표현을 하자면 개~ 또는 시옷비읍 이라고 하면 되겠다.

예제)

That’s freaking awesome!

그거 진짜 개쩐다!

Your new shirt looks freaking lit!

너 새 셔츠 진짜 개죽인다!

My trip was freaking amazing!

내 여행 진짜 시옷비읍 쩔었어!

F*****g을 순화한 단어이지만 여전히 엄~~~청 캐주얼한 표현이니 포멀한 자리에서의 사용한 당연히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편한 자리에서 사용하길 권한다. 그렇다고 너무 남발하다 보면 입에 붙어 나도 모르게 실수 하는 상환이 발생 할 수 도 있으니 적절하게 리액션용으로만 가끔씩 사용하자!

그럼 오늘도 해피 데일리스포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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